
아르헨티나는 12일(한국시간) 브라질 헤시피 제럴든 아레나에서 열린 2022 FIBA(국제농구연맹) 아메리컵 브라질과의 결승에서 접전 끝에 75-73으로 승, 우승을 차지했다.
아르헨티나가 아메리컵에서 우승한 건 2011년 이후 11년만이자 통산 3번째였다. 아르헨티나가 첫 우승을 달성한 2001년에도, 가장 최근 우승을 차지한 2011년에도 결승 상대는 브라질이었다.
가브리엘 덱(20점 3점슛 3개 7리바운드)이 위닝샷 포함 팀 내 최다득점을 기록했고, 니콜라스 라프로비톨라(15점 3점슛 3개 8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파쿤도 캄파소(13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도 제몫을 했다.
가브리엘 덱은 미국과의 4강에서도 30점 7리바운드로 맹활약, 아르헨티나를 결승으로 이끈 바 있다. 이어 결승에서는 73-73으로 맞선 4쿼터 막판 귀중한 공격 리바운드를 따낸데 이어 돌파로 위닝샷까지 성공시켰다. 가브리엘 덱은 대회 내내 화력을 발휘하는 등 평균 21.2점 야투율 64.9% 5.8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 MVP로 선정됐다.
가브리엘 덱은 “우승을 목표로 대회에 임했고, 목표를 달성하게 돼 매우 기쁘다. 우리는 대회를 훌륭하게 치르기 위해 굉장한 노력을 기울였고, 원하는 성과를 얻었다. 팀원들이 다 함께 이룬 우승이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앞서 열린 3-4위 결정전에서는 미국이 캐나다를 84-80으로 제압했다. 게리 클라크(18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팀 공격을 이끌었다.
#사진_FIBA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