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더블더블 활약’ 가스공사 임준수 “정신적 지주 유도훈 감독님 덕분”

이천/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7 16: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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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수(31, 190cm)가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임준수는 27일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BL D리그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17점 14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홍경기(30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의 활약까지 더한 가스공사는 89-77로 승리했다.

임준수는 “이기는 경기는 언제든지 즐겁다.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전자랜드 유니폼을 입고 D리그에 참가했는데 이번 시즌에는 가스공사라는 이름으로 뛰어서 감회가 새로웠다”는 승리 소감을 말했다.

지난해 D리그 2차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던 가스공사는 올 시즌 개막전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승리를 거뒀다. 임준수가 꼽은 D리그 활약의 원동력은 가스공사 유도훈 감독이었다.

“유도훈 감독님은 정신적 지주다. 신인부터 고참 선수들까지 모든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주신다. 외국선수들까지도 잘 다루시는 것 보면 마법사 같다. D리그 경기 뛰고 돌아가면 피드백도 잘 해주셔서 더 악착같은 모습이 나온다.”

실제로 유도훈 감독은 D리그에서 활약이 좋았던 임준수를 비롯한 홍경기 등에게 정규리그 출전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임준수는 “D리그는 정규리그에서 기회를 많이 못 받는 선수들이 뛰는 경기다. 열심히 하면 감독님께서 분명히 기회를 주시기 때문에 우리 선수들은 1분 1초를 소중하게 이 악물고 뛰는 것 같다”는 의견을 밝혔다.

가스공사는 다음달 11일 전주 KCC와 D리그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 마지막으로 임준수는 “매년 목표는 우승이다. 의미 없는 경기는 없다고 생각하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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