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KT는 23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76-80으로 패했다. 연패(14승 19패)에 빠지며 8위 DB(14승 20패)와의 격차가 0.5경기로 좁혀졌다.
KT의 가장 큰 패인은 야투 난조다. 필드골 성공률이 36%(30/83)에 그칠 정도로 경기 내내 슛 감이 좋지 못했다. 특히 1쿼터에 3점슛 8개를 모두 실패하는 등 3점슛 성공률이 17%(6/35)에 불과했다. 자유투 성공률도 59%(10/17)로 저조했다.
그럼에도 KT는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했다. 4쿼터 레스터 프로스퍼를 앞세워 4점차(72-76)까지 추격에 성공한 것. 그러나 결정적인 한 방이 터지지 않으면서 역전까지 이어지지 못했고, 아쉬운 1패를 떠안게 됐다.
KT 서동철 감독은 “오늘(23일) 경기는 공격을 너무 못했다. 못했다기 보다 슛이 너무 안 들어갔다. 3점슛뿐만 아니라 자유투마저 안 들어가더라. 3점슛과 자유투만 조금 들어갔어도 좋은 경기를 했을 것이다. 선수들 의욕과 분위기가 가라앉아서 나도 무거운 마음이었다. 필드골 성공률이 좋지 못했던 것이 패인이다”라고 말했다.
#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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