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현역 득점 1위’ 라건아, 8100득점 달성... KBL 역대 8번째

배현호 / 기사승인 : 2021-01-01 16: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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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배현호 인터넷기자] 라건아가 현역 누적 득점 1위의 위엄을 뽐냈다.

전주 KCC는 1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원정경기를 치렀다. 이날 7경기 연속 두 자리 득점을 기록한 라건아가 개인 통산 8,100득점 대기록을 세웠다.

라건아는 2012-2013 시즌 울산 현대모비스 유니폼을 입고 KBL 무대에 입성했다. 서울 삼성과 현대모비스를 거쳐 지난 시즌을 앞두고 KCC에 합류했다.

라건아는 이날 경기 전까지 KBL 통산 421경기 평균 28분 54초를 소화하며 19.2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불과 일주일 전 고양 오리온과의 맞대결에서 개인 통산 4,600리바운드를 기록한 라건아. 이번엔 8,100득점 대기록이다.

라건아는 이날 경기 전까지 개인 통산 8,100득점까지 12득점만을 남겨뒀었다. 최근 5경기 연속 더블더블 페이스를 고려했을 때, 전자랜드 전에서 기록 달성이 유력한 상황이었다.

이날 라건아는 1쿼터 막판 교체 출전했다. 2쿼터 들어 라건아는 골밑에서 덩크슛 한 방 포함 8득점, 그리고 정면 외곽포까지 성공시키며 11득점을 기록했다.

통산 8,100득점은 마지막 쿼터에서 나왔다. 경기 종료 6분 14초를 남긴 상황. 라건아는 심스를 상대로 골밑 득점을 올리며 대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KBL 역대 최다 득점 누적 기록은 서장훈(13,231득점)이 갖고 있다. 이날 라건아가 기록한 8,100득점 기록은 KBL 통산 누적 득점 8위에 해당한다. 현역 선수로 범위를 좁히면 라건아가 통산 누적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사진_홍기웅 기자

점프볼 / 배현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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