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주여고는 12일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 스포티움 보조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여고부 6강전 마산여고와의 경기에서 83-69로 승리했다.
김서현(31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이 맹활약했고, 김세원(15점 4리바운드 8어시스트)과 박지현(14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도 승리에 힘을 보탰다. 4강에 진출한 동주여고는 온양여고를 만난다.
마산여고는 한예담(17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정혜윤(13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 등 4명이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동주여고의 기세에 미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6강에서 대회를 마감하게 됐다.
초반부터 동주여고의 분위기였다. 김서현과 하나겸이 공격을 이끌었고, 김세원과 김나현도 지원사격을 했다. 2쿼터는 김서현을 위한 시간이었다. 13점을 몰아치며 원맨쇼를 펼쳤다. 김세원, 김한별, 박지현도 공격을 성공시킨 동주여고는 47-35로 하프타임을 맞이했다.
후반 들어서도 동주여고는 안정적이었다. 김서현과 더불어 박지현도 힘을 냈다. 김세원, 김나현의 득점 지원도 인상적이었다. 4쿼터 정혜윤과 이은교에게 잇달아 실점했으나 승부에는 영향이 없었다. 하나겸, 박지현, 김세원의 득점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편,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선일여고가 화봉고를 제압하고 4강에 합류했다. 조희원(40점 12리바운드 8어시스트)이 최다 득점을 올렸고, 이수현(20점 17리바운드 12어시스트)은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준결승 티켓을 거머쥔 선일여고는 수피아여고를 상대로 결승 진출을 노린다.
*여고부 6강*
동주여고 83(26-16, 21-19, 22-17, 14-17)69 마산여고
동주여고
김서현 31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
하나겸 15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김세원 15점 4리바운드 8어시스트
마산여고
한예담 17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정혜윤 13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
김수현 13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선일여고 91(27-7, 26-16, 14-23, 24-10)56 화봉고
선일여고
조희원 40점 12리바운드 8어시스트
김도연 25점 13리바운드 3어시스트
이수현 20점 17리바운드 12어시스트
화봉고
장채민 17점 9리바운드
이선민 17점 2리바운드
홍성예 13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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