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서 돌아온 이우정, DB 아닌 KGC인삼공사 유니폼 입는다

민준구 / 기사승인 : 2021-01-11 16: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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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민준구 기자] 이우정이 KGC인삼공사로 향한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11일 오후, 상무에서 군복무를 마무리한 원주 DB의 이우정을 영입한다고 밝혔다.

이우정은 2017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7순위로 DB의 지명을 받았다. 2017-2018시즌 깜짝 활약을 펼치며 팀의 정규리그 1위에 일조한 그는 2018-2019시즌 종료 후 상무로 떠났다.

현재 DB는 두경민, 허웅을 포함해 나카무라 타이치, 맹상훈, 그리고 부상에서 돌아올 김현호에 신인 이용우, 이준희 등 앞선 자원이 포화 상태다. 이우정의 자리가 확보되지 않은 상황. 이러한 시점에서 KGC인삼공사가 이재도, 변준형의 뒤를 이을 가드 자원을 필요로 하며 합의점을 찾았다.

KGC인삼공사는 이로 인해 이우정을 영입할 수 있게 됐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31일, DB와의 경기 이후 가드 자원의 필요성을 느꼈다. 이후 이우정 영입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DB 역시 포지션 중복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려해줬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우정은 현재 안양에 도착, 팀 숙소에서 격리 중이다. 12일 출전은 어려운 상태이며 빠르면 KT와의 16일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 사진_점프볼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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