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상현 감독이 이끄는 창원 LG는 4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창원 LG와 4라운드 맞대결에서 75-76으로 패했다.
13점 차까지 끌려간 경기를 역전에 성공했지만, 윌리엄스에게 일격을 맞았다.
경기 후 만난 조상현 감독은 “잘 따라갔다. 선수들이 따라가는 힘은 생긴 것 같다. 그런데 쿼터마다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 안일한 플레이가 나왔다”고 아쉬워했다.
마레이와 타마요가 전반에 각각 7점과 2점으로 부진한 것이 뼈아팠다. 마레이는 이날 19점 21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이에 대해 조상현 감독은 “상대가 잘 묶은 것이 아니다. 본인들이 쉬운 슛을 놓친 것이다. 후반처럼 플레이할 수 있는데 왜 초반에 그렇게 플레이 한 건 지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따라가는 힘이 생겼다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는 것 같다. 처음부터 꾸준히 쭉 노력하고 뛰어야 하는데, 왜 꼭 위기가 닥쳐야 열정이 나오는 건지 고민해봐야 한다”고 선수단을 향해 강한 메시지를 던졌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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