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은 각 구단을 돌며 경기규칙 설명회를 하고 있다.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파울 챌린지, 감독 챌린지, 트레블링 규정 엄격 적용뿐 아니라 새롭게 바뀐 규칙, 경기 중 자주 나오는 파울 상황 등을 영상과 함께 설명한다.
3일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용인 삼성생명 선수단을 대상으로 경기규칙 설명회가 2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이 설명회에서 올해부터는 페이크 파울 선수 명단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WKBL은 지난 시즌에는 페이크 파울 횟수만 발표했을 뿐 선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해 페이크 파울 명단을 발표한 뒤 WKBL은 “페이크 파울 선수 명단 공개로 인한 특정 선수의 부정적인 이미지 형성을 지양하고 연맹과 구단의 개별적인 계도와 교육을 통해 페이크 파울 최소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
정진경 WKBL 경기운영본부장은 “팬 등 외부에서 명단을 궁금해하신다. 지난해에는 처음 시행해서 벌금만 부과하며 소극적으로 진행했다. 또, 평균을 찾으려는 의도도 있었기에 공개를 하지 않았다”며 “이제는 우리 선수들도 적응을 했을 거다. 페이크 파울도 세분화 했고, 페이크 파울에 벌금을 부과하는 한 시즌을 치렀기에 선수들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경기를 하길 바라며 공개하기로 했다”고 올해부터 페이크 파울 명단을 공개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페이크 파울 명단은 해당 경기 심판들과 경기운영본부에서 1,2차로 파악하고 선별한 뒤 6개 구단 감독들의 의견까지 반영해 최종 공개된다.
WKBL은 페이크 파울 1회에는 경고만 주며 2회부터는 할 때마다 10만원씩 벌금을 부과한다.
#사진_ 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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