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챔피언 레이커스, 프리시즌에서도 4승 0패 ‘완벽’… 데이비스 35점

김호중 / 기사승인 : 2020-12-19 16: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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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LA 레이커스가 전승으로 프리시즌을 마쳤다.

LA 레이커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피닉스 선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NBA 프리시즌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에서 114-113으로 승리했다. 레이커스는 프리시즌을 4전 전승으로 마쳤다. 피닉스는 4전 전패.

레이커스는 앤써니 데이비스가 35득점 6리바운드로 경기를 지배한 가운데, 르브론 제임스도 20득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전방위적으로 기여했다. 켄다비우스 칼드웰 포프(15득점)는 3점슛 3개로 외곽에서 활약했다.

피닉스는 데빈 부커가 27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펄펄 날았지만 승리에 도달하지 못했다.

경기 초반만 하더라도 피닉스의 완승이 예상될 정도로 피닉스는 압도적이었다.

마일스 브리지스의 3점슛으로 경기를 출발한 피닉스는 부커의 맹활약으로 리드를 잡았다. 부커는 3점, 돌파, 풀업 등 다양하게 득점하며 팔색조다운 면모를 뽐냈다. 레이커스는 수비가 붕괴되었다. 1쿼터 종료 시점에 피닉스는 18점차 리드(39-21)를 확보했다.

2쿼터에 피닉스는 토털 농구를 선보였다. 카메룬 페인, 브리지스, 제이 크라우더, 랭스턴 갤로웨이 등 누가 하나 할 것 없이 모두가 득점했다. 피닉스의 맹공에 레이커스는 반격을 가하지 못했다.

3쿼터에 레이커스의 맹추격전이 시작되었다.

그야말로 데이비스의 원맨쇼였다. 데이비스는 ‘1쿼터 부커’ 뺨치는 다재다능함으로 내외곽을 폭격했다. 데이비스는 3쿼터에만 19점을 기록했다. 곧이어 쿼터 막판 테일런 홀튼-터커, 알렉스 카루소의 3점슛까지 더한 레이커스는 1점차(91-92)로 피닉스를 맹추격했다.

4쿼터에는 쫄깃한 살얼음판 승부가 펼쳐졌다. 홀튼-터커의 득점포로 레이커스가 득점하자마자 피닉스는 부커의 덩크슛으로 바로 추격했다. 마키프 모리스의 점퍼가 터지자 갤로웨이의 레이업으로 또 한 번 반격했다. 이어, 피닉스는 4쿼터 1분을 남기고 조나단 모틀리의 득점이 터지며 마침내 113-110으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승부처 집중력은 레이커스가 더 강했다. 마지막 두 번의 공격에서 드본테 카콕, 퀸 쿡이 연속 돌파 득점을 기록한 것. 동시에 피닉스의 공격을 연이어 봉쇄한 레이커스는 114-113 신승으로 프리시즌을 마쳤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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