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어] 역전 우승 KT6, 울산MID 꺾고 초등부 정상 등극

사천/임종호 / 기사승인 : 2022-10-16 16:36:3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사천/임종호 기자] KT6가 역전승으로 초등부 정상에 등극했다.

KT6는 16일 경남 사천 삼천포대교공원 특설코트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3X3 코리아투어 2022 4차 대회 초등부 결승전에서 울산MID에 13-1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차정윤(170cm, F)의 높이가 위력을 발휘했고, 경기 내내 주춤했던 김준우(150cm, G)는 마지막 순간 결정적인 한 방을 터트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조 1위로 예선전을 통과한 KT6는 결선 대진 추첨 결과 4강 직행이라는 행운을 누렸다. 준결승전에서 스킬팩토리를 힘겹게 꺾은 KT6는 결승전에서도 가까스로 승리를 챙기며 왕좌에 올랐다.

경기 초반 2~3점 차의 격차를 유지하던 KT6는 경기 중반 조급한 공격으로 추격의 빌미를 제공하며 흔들렸다. 한때 리드를 빼앗겼던 KT6는 위기의 순간 차정윤의 높이를 앞세워 다시 주도권을 가져왔다.  


울산MID 역시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곧바로 고다안(145cm, G)의 외곽포로 재역전(12-11)에 성공했으나, 막판 고비를 넘지 못하고 준우승에 머물렀다. 패배 위기에 몰린 KT6를 구해낸 건 김준우였다. 경기 내내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던 그는 경기 막판 승리를 확정짓는 2점슛을 성공시키며 우승과 MVP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사진_한필상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천/임종호 사천/임종호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