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실내/김세린 인터넷기자] 신인 차민석의 프로 데뷔전이 발목 부상으로 미뤄졌다.
서울 삼성은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삼성은 5위(13승 12패), LG는 9위(9승 16패)다.
경기 전 이상민 감독은 “오랜만에 홈경기이지만 관중이 없어서 안타깝다. 오리온전 끝나고 선수들하고 미팅하면서 공수를 재정비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 좋았던 건 수비에서 실점을 많이 허용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다만 대인방어를 할 때 타이트한 수비가 없어서 다시 강조했다. 그리고 공격을 좀 더 간결하게 하자고 요구했다. (공을) 너무 끌거나 오래 갖고 있으면 움직임이 정체된다. 유기적으로 공을 돌려 스페이싱을 활용하자고 이야기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은 2021년 첫 경기이자 전주 KCC의 프랜차이즈 스타 추승균 전 감독이 스포티비(SPOTV)의 해설위원으로 합류한다. 이 결과로 현대와 KCC에서 3회 챔피언 등극을 합작했던 이조추 트리오, 삼성 이상민 감독과 LG 조성원 감독, 추승균 해설위원이 한 공간에 선다.
이 감독은 “해설한다고 해서 오기 전에 옛날 영상을 잠깐 봤다. 좋은 추억이었다. 농구는 혼자 한다고 잘하는 게 아닌 5명이 다 잘해야 한다. 과거를 돌이켜보니 좋은 선수들과 농구를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 좋았던 기억이 많아서 좋았다. (추)승균이는 아마 준비를 많이 했을 것 같다. 승균이가 선수 시절부터 철저히 관리했기에 해설할 때 처음에는 긴장하겠지만 갈수록 나아지지 않을까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신인 차민석은 12월 31일 D-리그에서 서울 SK와의 4강전에서 왼쪽 발목 부상을 당했다. 이 감독은 “되게 많이 부어서 걱정이다. 내일 정밀검사를 하는데 원래 다치면 붓는 스타일이라 한다. 저는 전혀 안 붓는 스타일이었다. 사실 (차민석을) 1월부터 투입할 생각이었는데 다쳤다”라며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점프볼 DB
점프볼 / 김세린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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