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 등촌/최서진 기자] WKBL은 지난 시즌 공개하지 않았던 페이크 파울 선수 명단을 올 시즌부터 라운드별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WKBL은 17일 서울시 등촌동에 위치한 WKBL 사옥에서 ‘미디어와 함께하는 심판 설명회’를 열었다. 언론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심판 설명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 시즌 대비 달라진 경기 규칙을 설명하고 판정 기준을 소개했다.
정진경 WKBL 경기운영본부장의 인사로 설명회가 시작됐다. 임영석 심판 교육관은 전후반 코트 공격 방향, 감독 챌린지, 파울 챌린지, 핸드 체킹 파울, 슈팅 동작시 파울 등 올 시즌 적용할 규정 기준을 경기 영상을 활용해 다양한 케이스로 설명했다.
큰 변화 중 하나는 페이크 파울 제도 도입이다. 2021-2022시즌부터 페이크 파울을 줄이기 위해 1회는 경고, 2회는 벌금을 부과했다. 페이크 파울 개인 최다 횟수는 A 선수의 7번이었다.
KBL은 2018-2019시즌부터 페이크 파울 제도를 도입해 명단을 공개하고 있다. WKBL도 2022-2023시즌부터 라운드 별 페이크 파울 선수 명단을 공개한다. 더불어 1회는 경고, 2회는 벌금 10만 원, 3회는 20만 원, 4회 이상부터는 30만 원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 구단과 선수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고 이에 맞춰 연습 경기도 진행됐다. 임영석 심판 교육관은 “지난 시즌부터 페이크 파울 제도를 도입해 선수들이 적응을 마쳤을 것이다. 페이크 파울 횟수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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