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L은 오는 14일 오후 3시 KBL 센터에서 제 29기 7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한다. 안건은 맥스웰의 비신사적 행위다.
맥스웰은 6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홈경기 도중 적장인 김효범 감독대행과 설전을 벌였다. 경기 도중 삼성 벤치로 찾아가 F로 시작하는 욕설과 함께 “입 조심해!”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김효범 감독대행은 점프볼과의 인터뷰를 통해 “코번은 수시로 자극을 줘야 하는 선수다. 그래서 ‘상대 팀 파울이니까 더 밀고 들어가. 못 버틸 거야’라고 했다. 맥스웰이 그 말에 자극을 받은 것 같다. 갑자기 욕을 했다. 자신에게 욕하지 않았냐고 해서 ‘환청 들은 거 아냐? 난 욕한 적 없어. 성인답게 행동해. F 들어가는 단어 써서 뭐 어떻게 할 건데?’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삼성 관계자 역시 “가스공사 구단에 대한 악감정은 없다. 선수가 상대팀 감독에게 욕설을 한 건 경기와 별개로 그냥 넘길 수 없는 문제”라고 말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삼성 관계자와 통화하며 사과의 말을 전했지만, KBL은 재정위원회를 통해 맥스웰의 행위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