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 조동현 감독 “현대모비스의 중심은 함지훈”

울산/오수현 / 기사승인 : 2022-11-20 16: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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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대구/오수현 인터넷기자] “현대모비스의 중심은 함지훈이다. (함)지훈이 있을 때와 없을 때 패스 타이밍 등이 다르다.” 경기 후 조동현 감독의 말이다.

조동현 감독이 이끄는 울산 현대모비스는 20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 85-72로 승리했다. 홈 2연전을 내리 승리로 장식한 현대모비스는 8승 4패로 고양 캐롯과 공동 2위에 올랐다.

게이지 프림(23점 15리바운드 4어시스트)이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이우석(24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장재석(12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내외곽에서 활약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한 현대모비스는 42-28로 점수 차를 벌리며 전반전을 마쳤다. 3쿼터에 들어 한국가스공사 전현우에게 3점슛 3개를 허용하며 흔들렸지만 4쿼터 이우석의 속공 득점으로 달아나며 승기를 가져왔다.

경기 후 만난 조동현 감독은 “저스틴 녹스가 다치고 나서 3경기가 버거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모두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줘서 좋은 흐름으로 2라운드를 이어갈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라고 경기 총평을 남겼다.

오프시즌 때부터 공격적인 부분에서 자신감을 보여 온 조동현 감독은 “디펜스 적인 부분이 기본이 되어야지 공격이 된다고 생각한다. 속공으로 공격 횟수를 많이 가져가고 어린 선수들이 자신감이 생기니 좋은 공격이 나오는 것 같다. 지금은 공격에 대해서 크게 선수들에게 말하고 있지 않고 상대 수비 형태를 보고 농구를 하라고 말하고 있다. 수비를 볼 줄 알아야 농구를 볼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20분 5초 출전한 함지훈은 5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조감독은 함지훈의 패스에 대해 “게이지 프림을 잘 살릴 수 있는 선수가 함지훈 선수이다. 체력적인 부분에서 힘들 수는 있지만 선수를 기용할 때 함지훈, 게이지 프림을 같이 쓸 수 있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다. 수비가 들어오는 방향을 잘 알고 있다. 팀의 중심은 함지훈이다. (함)지훈이 있을 때와 없을 때 패스 타이밍 등이 다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_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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