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학생/강현지 기자] 국내선수들의 싸움이 예고된 SK와 KGC인삼공사의 맞대결. 과연 마지막에 웃는 팀은 누가될까.
서울 SK가 2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1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종전 KCC와의 원정 경기에서 패배를 떠안고 홈으로 온 SK는 홈 연승을 이어가기 위해 이날도 총력전을 펼친다. SK의 홈 연승은 지난 시즌에 이어 7연승.
경기 시작 전 문경은 감독은 국내 선수들의 역할에 무게를 뒀다. 문 감독은 “외국선수들의 경기는 똑같다고 본다면 국내 선수들의 플레이가 중요할 것 같다. 변준형, 이재도가 최근 핫 한데, 양우섭, 배병준, 최성원, 변기훈에 김선형까지 투입해 막아보겠다. 최근 KGC인삼공사가 (KT와)연장전을 치르고 왔는데, 초반부터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도록 막아 보겠다”라고 경기 전 포인트를 짚었다.
그러면서 아직까지 기지개를 펴지 못한 닉 미네라스에 대해서는 좀 더 출전 시간을 부여해볼 것이라고 일렀다. 최근 문 감독과의 미팅 자리도 가졌다고. 문 감독은 “포워드들을 교체하면서 하다가 컵대회때는 스몰라인업을 하고, 시즌에 들어와서 미네라스가 아직까지 공수에서 어색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상황에 따라 출전일 시킨 부분이 있는데, 본인은 출전 시간을 좀 더 길었으면 한다. 맞춰가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SK전을 대비해서는 워니 봉쇄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김 감독은 “워니를 막는다면 좀 더 수월하지 않을까 한다. 백코트도 신경써야 할 것 같다”라고 이날 경기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SK도 스몰 라인업을 내세우며 최근 KGC인삼공사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변준형-이재도와 정면 승무를 펼치는 가운데, 이날의 승자는 과연 누가될까. SK는 김선형, 최성원, 배병준, 안영준, 자밀 워니가 선발로 나서며 KGC인삼공사는 이재도, 전성현, 문성곤, 오세근, 얼 클락이 BEST5로 나선다.
# 사진_ 점프볼 DB(홍기웅,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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