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학생/강현지 기자] 홈 연승 중인 SK. 과연 9승까지 늘리는데 성공할까.
서울 SK는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부산 KT와 올 시즌 첫 맞대결을 치른다. 24일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챙기면서 승리 기쁨을 맛본 SK. 그 기세를 주말 연승으로 이어가려 한다. 홈 연승은 9연승 도전이다.
주말연전에 나서는 문경은 감독은 먼저 닉 미네라스의 선발 출전 소식을 알렸다. 미네라스와의 신뢰 쌓기의 일부다. 첫 선발 철전에 대해 문 감독은 “실력은 검증된 선수다. KBL 경험도 있다. 내가 활용을 못하고 있는 게 사실이지만, 또 포워드 농구에 적합해서 뽑은 선수다. 선수들의 부상으로 아직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지만, 계획이 있기에 조급하지는 않다”라고 말하며 미네라스의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면서 선발 라인업에 있어서는 김선형, 최성원을 먼저 내세우며 허훈을 집중 마크하겠다고 일렀다. “허훈이 최근 핫 한데, 어제 이재도를 막은 것처럼 우섭이까지 투입하면서 2분씩 투입, 교체하며 경기를 풀어 가보겠다. 어제는 (이재도를 막는데)실패 했는데, 선수들에게 이 부분을 짚어줬다. 오늘도 셋을 번갈아가며 투입하며, 허훈을 지치게 하겠다”라고 경기 운영에 대해 덧붙였다.

SK전에 나서며 서동철 감독은 “단 1초도 집중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라고 일렀다. 전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챙기면서 SK 분위기가 상승세기 때문. 마찬가지로 SK 역시도 부상이 있지만, 가드진들을 내세우며, 플랜B로도 나쁘지 않은 저력을 선보이고 있다.
서 감독은 “기존 선수들이 있을 때와는 다른 농구를 하고 있는데, KBL 컵대회 때부터 식스맨들이 잘해주고 있더라 단 1초도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라고 경기에 나서는 각오를 전했다.
그러면서 키포인트에 대해 이야기도 덧붙였다. 서 감독은 “지역방어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했다. KGC인삼공사도 지역방어를 썼는데, 전날(24일) 연습 때 이 부분에 대해 할애도 많이했다. 여기서 외곽슛이 터져야 해결이 되는데,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자며 기운을 북돋워줬다”라고 말하며 코트에 나섰다.
#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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