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점차 완패, LG 조상현 감독 “드릴 말씀이 없다”

창원/남대호 / 기사승인 : 2022-11-20 17: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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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원/남대호 인터넷기자] 17점차 완패에 조상현 감독이 할 말을 잃었다.

창원 LG는 20일 창원체육관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안양 KGC와의 경기에서 67–84로 패배했고, 홈 3연패를 기록했다.

LG는 또다시 승패를 반복하는 징크스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경기 후 조상현 감독은 “드릴 말씀이 없다. 완패다. 이런 게임을 할 때는 팬들에게 너무 죄송하게 생각한다. 게임 내용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도 없고 다시 준비해서 가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다. 선수들이 수비에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

LG의 공격은 좀처럼 풀리지 않았다. 필드골 성공률이 38%에 그치며 승리를 내줬다. 최근 5경기 득점 평균 73점에 그치고 있다. 그나마도 DB와의 경기에서 94점을 기록했기에 평균이 오른 것다. 최근 4경기에서는 평균 67.75점이다.

이에 조상현 감독은 “결국 슈팅이라는 게 들어갈 때가 있고 안 들어갈 때가 있다. 그럴 땐 리바운드나 트랜지션 게임을 가져가야 하는데 선수들은 자신감이 떨어진다.”라며 선수들의 자신감 하락을 지적했다.

끝으로 “선수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슛이 안 들어가면 끝인 줄 아는데 다른 부분으로도 충분히 경기를 풀 수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라며 선수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경기를 풀어나가길 바랐다.

#사진_ 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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