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뷔전 앞둔 BKN 스티브 내쉬 감독, "학교 가는 첫 날 같아!"

김호중 / 기사승인 : 2020-12-22 17: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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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스티브 내쉬 신임 감독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브루클린 네츠는 23일(이하 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2020-2021 NBA 정규리그 공식 개막전을 치른다.

이날은 스티브 내쉬 브루클린 신임 감독의 데뷔전이다. 선수 시절 8번의 올스타, 7번의 올 NBA 팀에 선정된 명품 포인트가드 내쉬는 감독 데뷔전을 앞두고 여러 얘기를 전했다.

“우리는 아직 신생아다”라는 얘기부터 전한 내쉬 감독은 “이제 막 같이 연습했다. 아직 11~12번 정도밖에 훈련을 못했다. 수많은 의문들이 있다. 많은 고난이 예상된다”라며 경계 태세를 유지했다.

이어, 상대팀 에이스 스테판 커리를 막는 방법에 대해 질문받자 “기자님이 어떻게 막는지 알려주길 바랐는데…”라며 웃어보인 내쉬 감독은 “커리는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하나다. 아주 집중적으로 수비를 해야 할 것이다. 클레이 탐슨이 부상으로 시즌아웃당한 상태에서 커리는 그야말로 모든 곳에서 슛을 시도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토크를 많이 가져가야하고 부지런하게 움직여야한다. 많은 노력을 가하겠다”라며 활발한 토킹을 강조한 내쉬. 이날 결장이 확정된 상대 포워드 드레이먼드 그린을 두고는 “그린은 터프한 수비수, 재능있는 플레이메이커이자 승리자다. 그린이 없는 것은 언제나 타격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골든스테이트는 우리를 시험에 빠뜨릴 것이다”라 얘기했다.

끝으로, “학교 가는 첫 날같다”라며 설레한 내쉬 감독은 “케빈 듀란트, 카이리 어빙이 같이 뛰는 첫 공식 경기다. 거기다 상대는 왕조를 이룬 골든스테이드다. 우리가 노력한 게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궁금하다”라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내쉬 감독의 데뷔전은 23일 오전 9시에 팁오프한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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