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마이애미 히트, 하든 영입전 '철수'…점점 숨막히는 휴스턴

김호중 / 기사승인 : 2020-12-22 17: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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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마이애미 히트는 현 전력 유지를 택했다.

미국 현지매체 'ESPN'은 "휴스턴 로켓츠와 빠르게 제임스 하든 트레이드를 논했던 마이애미 히트가 철수를 선언했다. 하든 영입을 더이상 노리지 않는다"라고 보도했다.

휴스턴은 마이애미의 유망주들에 매력을 느꼈다고 한다. 마이애미는 던킨 로빈슨, 타일러 히로, 켄드릭 넌 등 위닝 멘탈리티를 주입해줄 즉시전력감 유망주들이 즐비하다.

하나 휴스턴이 하든 영입을 위해 내걸었던 또 다른 조건, 드래프트 지명권이 하든 트레이드를 무산시켰다고 한다. 휴스턴 측은 '상당한 드래프트 픽'을 요구했는데, 마이애미는 애초에 2027년 1라운드 지명권만을 제시할 수 있었다. 앞서 트레이드 과정에서 1라운드 지명권을 모두 소진했기 때문.

그렇게 마이애미가 발을 빼면서 휴스턴은 트레이드 행선지 하나를 잃고 말았다. 하든 측은 트레이드 행선지로 브루클린 네츠, 필라델피아 76ers, 마이애미를 제시했는데 그 어느 팀도 선뜻 나서고 있지 않다.

어느덧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온 상황, 팀에서 뛰기 싫다는 하든을 안고 시즌 개막전에 임하는 휴스턴은 가시방석에 앉은 것만 같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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