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명암] 연승행진 멈춘 김승기 감독 “문성곤의 빈자리가 크다”

김세린 기자 / 기사승인 : 2020-12-19 17: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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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김세린 인터넷기자] “(문)성곤이가 없어서 상황이 많이 안 좋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1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3라운드 맞대결에서 81-85로 패배했다. KGC인삼공사는 13승 8패로 1위를 유지했다. 

 

패장으로 들어온 김승기 감독은 “게임이 안 되는 상황에서 선수들이 열심히 해주었다. 하지만 다시 연승하면 되니 크게 실망하지 않는다. 선수들이 자신감은 있으니 잘못된 거만 고치면 된다”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어 김 감독은 “(문성곤이) 갑자기 아침에 통증을 느꼈다. 공도 못 잡는 상태가 되어 게임을 뛸 수 없었다. 성곤이는 내일도 (출전이) 힘들다. (문)성곤이가 없어서 상황이 많이 안 좋다”라며 문성곤의 부상을 크게 걱정했다. 

 

어깨 부상인 문성곤은 5분 58초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문성곤 대신 선발 출전한 한승희는 15분 49초 동안 8득점 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김 감독은 신인의 첫 데뷔전을 어떻게 평가할까. 

 

김 감독은 한승희에 대해 “신인치고는  그래도 잘했다. 앞으로 자주 기용되지 않을까 싶다. 팀 디펜스는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기에 (한승희가) 열심히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라는 말을 끝으로 인터뷰실을 떠났다. 

 

KGC인삼공사는 20일 서울 SK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사진=유용우 기자 

점프볼 / 김세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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