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뺏고 또 뺏은 삼성, 1쿼터에만 6개 스틸…이번 시즌 단일쿼터 최다

민준구 / 기사승인 : 2020-12-25 17: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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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민준구 기자] 삼성 선수들의 손은 눈보다 빨랐다.

서울 삼성은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크리스마스 매치 1쿼터에 무려 6개의 스틸을 기록했다.

삼성의 압박 수비는 1쿼터 시작부터 빛났다. 김광철이 김선형의 볼을 가로챈 것을 시작으로 SK의 공격 전개 자체를 괴롭혔다.

SK는 잠시도 방심할 수 없었다. 삼성은 SK의 패스가 전달되는 과정을 가만히 지켜보지 않았다. 1쿼터 종료 직전까지 SK의 패스 플레이 자체를 방했던 그들은 무려 6개의 스틸을 기록했다.

이관희가 3개, 그리고 김광철과 임동섭, 이호현이 각각 1개씩을 추가하며 6개를 채웠다.

삼성이 기록한 6개의 스틸은 자신들의 이번 시즌 단일쿼터 최다 기록이다. 경기당 6.9개의 스틸을 기록 중인 그들은 이미 1쿼터에 자신들의 스틸 기록에 다다랐다.

한편 삼성은 과감한 스틸로 이어진 공격 기회를 살리며 25-25, SK의 공세를 무효화시켰다.

#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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