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삼성생명은 27일 청주체육관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상대로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C조 예선전을 치렀다.
10점을 기록한 신이슬을 앞세워 1쿼터에 33점, 범상치 않은 출발을 알린 삼성생명은 2쿼터에도 화력을 뽐냈다. 이명관이 2개의 3점슛을 모두 넣는 등 13점을 기록했다. 13점은 신한은행이 2쿼터에 기록한 팀 득점과 같은 수치였다.
이외에 조수아도 3점슛으로 지원사격했고, 최서연은 과감한 돌파로 추가 자유투까지 얻어냈다. 삼성생명은 2쿼터에 31점을 기록, 64-28로 달아나며 2쿼터를 마쳤다. 삼성생명의 전반 야투율은 64.5%(20/31)에 달했으며, 이미 4명이 두 자리 득점을 기록했다.
삼성생명이 남긴 64점은 8회째를 맞은 박신자컵 역대 전반 최다득점을 가뿐히 뛰어넘는 신기록이었다. 종전 기록은 2021년 7월 13일 삼성생명이 대학선발, 2020년 8월 20일 대구시청이 대학선발을 상대로 작성한 58점이었다.
정규리그를 통틀어도 손꼽히는 기록이다. 정규리그 전반 최다득점은 신세계가 2001년 12월 21일 금호생명을 상대로 작성한 70점이었다. 삼성생명이 기록한 64점은 정규리그, 박신자컵을 통틀어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
박신자컵 전반 최다득점
1위 2022년 8월 27일 삼성생명 64점 vs 신한은행
2위 2021년 7월 13일 삼성생명 58점 vs 대학선발
2위 2020년 8월 20일 대구시청 58점 vs 대학선발
정규리그 전반 최다득점
1위 2001년 12월 21일 신세계 70점 vs 금호생명
2위 2003년 1월 28일 삼성생명 67점 vs 국민은행
3위 2003년 1월 25일 우리은행 63점 vs 국민은행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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