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최근 NBA 관련 비디오 게임 'NBA 2K'의 디지털 마케팅 디렉터인 로니 2K(Ronnie 2K)와 인터뷰를 가졌다.
로니는 ESPN과 인터뷰에서 선수들로부터 뇌물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는 실태를 폭로했다. 그는 "나는 매년 2K 게임 능력치를 설정할 때, 선수들로부터 신발을 비롯해 다양한 뇌물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며 "나에게 아무 제안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2K 능력치를 올리고 싶다고? 코트에서 실력으로 보여줘라"라는 말을 남겼다.
그러자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클레이 탐슨이 ESPN과 로니의 인터뷰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했다.
앞서 탐슨은 NBA 2K 신작 2K23 능력치가 발표된 지난 9월, 자신의 SNS에 "내 이름을 존중해달라"는 말로 능력치에 대해 불만을 터트린 바 있다. 정규시즌 통산 1,912개의 3점슛을 넣은 탐슨은 3점슛 능력치 88을 부여받았다.
탐슨은 'NBA on ESPN'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재된 해당 인터뷰 영상에 "ESPN은 최고의 선수들을 인터뷰해야지. 왜 이런 광대(Clown)을 인터뷰하는 것"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ESPN이 로니를 인터뷰한 것에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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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N을 공개적으로 저격한 클레이 탐슨 |
한편, 탐슨의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9일 홈구장 체이스 센터에서 LA 레이커스를 상대로 2022-2023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사진_AP/연합뉴스, nbaonespn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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