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언더독의 반란? 김도완 감독 “부족하지만 쏟아낸다”

부천/최서진 / 기사승인 : 2022-12-03 17: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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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천/최서진 기자] 김도완 감독은 선수들에게 강한 몸싸움을 강조했다.

부천 하나원큐는 3일 부천체육관에서 아산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여전히 최하위(1승 8패)에 위치한 하나원큐지만 직전 청주 KB스타즈를 상대로 70-66의 첫 승을 따냈다. 정예림과 신지현이 각각 18점씩을 득점했고, 김애나도 17점으로 힘을 보탰다. 최근 4경기 동안 3점슛을 1개도 성공하지 못한 신지현의 3점슛이 터졌다는 것도 긍정적인 대목이었다.

하나원큐는 첫 승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갈 수 있는 기회에 강적 우리은행을 만났다. 승리하면 KB스타즈와 공동 5(2승 8패)위에 위치한다. 지난 우리은행과의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50-74로 패했다. 과연 하나원큐는 언더독의 반란을 일으킬 수 있을까?

하나원큐 김도완 감독

Q. 경기 준비?

상대보다 부족한 건 사실이다. 가지고 있는 걸 다 쏟아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상대와 최대한 몸싸움 강하게 하고 루즈볼, 박스아웃, 공격 리바운드에서 밀리지 않아야 한다.

Q. 공격에서 주문한 부분은?
상대보다 젊으니 트랜지션을 이용해서 바로 공격할 수 있어야 한다. 1대 1 찬스나 슛찬스 때 실수해도 좋으니 과감하게 던지라고 말했다. 또 주변 선수들은 구경하지 말고 우리 편이 뚫어서 득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싶으면 빈자리로 이동해서 공을 다시 받아줄 수 있는 움직임을 요구했다.

Q. 지난 경기에서 얻은 수확?
신지현이 욕심도 있고 본인이 해결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다. 지난 경기에서는 그런 걸 좀 내려놨다. 또 정예림과 김애나가 10점 이상씩 해주면서 점수가 분산됐다. 또 공격에서 유기적인 움직임이 나왔다.

*베스트 5
하나원큐 : 신지현 정예림 김하나 김예진 양인영
우리은행 : 박지현 최이샘 박혜진 나윤정 김단비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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