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하모니챔프] 산호초교 접전 승부 뚫고 단관초교 격파

임종호 / 기사승인 : 2021-08-13 17: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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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산호초교가 접전 승부 끝에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안효진 코치가 이끄는 산호초교는 13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계속된 2021 전국 유소년 하모니 농구리그 챔피언십 여초부 예선 사흘째 경기서 원주 단관초교를 24-22로 꺾었다. 후반 들어 기세를 올린 산호초교는 정보현(15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2블록슛)의 결승포에 힘입어 역전승과 마주했다. 승리한 산호초교는 B조 1위로 결선 토너먼트에 몸을 실었다.

단관초교는 김지민(10점 2어시스트 6스틸)이 분전했으나, 3쿼터 2점에 묶이며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했다. 패한 단관초교는 조 2위로 다음 라운드로 시선을 옮겼다.

전반전 리드는 단관초교의 몫. 단관초교는 김지민(145cm, G)과 임세정(160cm, F)이 팀 공격을 주도했다. 그러자 산호초교는 정보현(152cm, G)을 선봉에 내세워 맞불을 놓았다.

12-11, 단관초교의 근소한 우위로 돌입한 후반전. 산호초교는 주도권을 가져오며 순식간에 전세를 뒤집었다. 반면, 단관초교는 3쿼터 공격 엔진이 차갑게 식으며 분위기를 내주고 말았다. 4쿼터 역시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산호초교는 정보현의 결승포에 힘입어 가까스로 웃었다. 


이어진 서울 선일초교와 청주 사직초교의 맞대결에선 시종일관 리드를 지킨 선일초교가 40-15로 승리, 사직초교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전방위 활약을 펼친 최윤선(168cm, F)을 앞세워 선일초교는 최소 C조 2위 자리를 확보하며 결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편,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대구 월배초교와 온양 동신초교의 A조 1위 결정전에선 월배초교가 승자가 됐다. 경기 낸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끝에 월배초교는 정민지(18점 3리바운드 8스틸)가 꾸준함을 잃지 않으며 안나령(17점 13리바운드 3스틸 3블록슛), 박지민(13점 17리바운드)이 분전한 동신초교를 38-36으로 꺾었다.

같은 조의 전주 서일초교는 인천 연학초교에 대승(38-9)을 거두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이미 2패씩을 떠안으며 예선 탈락이 확정된 서일초교는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빛난 덕분에 전패 수모에서 벗어났다.

<경기 결과>
* 여초부 예선전 *
(3승) 대구 월배초교 38(12-10, 9-12, 9-5, 8-9)36 온양 동신초교 (2승1패)
대구 월배초교

정민지 18점 3리바운드 8스틸

온양 동신초교
안나령 17점 13리바운드 3스틸 3블록슛
박지민 13점 17리바운드

(1승2패) 전주 서일초교 38(7-4, 11-3, 12-2, 8-0)9 인천 연학초교 (3패)
전주 서일초교

강리원 9점 14리바운드 4스틸

인천 연학초교
신은서 4점 15리바운드

(1승) 창원 산호초교 24(4-4, 7-8, 6-2, 7-8)22 원주 단관초교 (1패)
창원 산호초교

정보현 15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2블록슛

원주 단관초교
김지민 10점 2어시스트 6스틸

(1승) 서울 선일초교 40(14-5, 8-4, 8-4, 10-2)15 청주 사직초교 (2패)
서울 선일초교

최윤선 12점 13리바운드 2어시스트 3블록슛

청주 사직초교
김유진 7점 4리바운드

 

#사진_점프볼 DB(한필상, 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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