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첫 승 신고 못한 하나원큐 김도완 감독 “돌파와 슛, 주저하지 마라”

인천/김보현 / 기사승인 : 2022-11-13 17: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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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김보현 인터넷기자] “선수들이 주저하지 않고 돌파와 슛을 해줬으면 한다.”

부천 하나원큐는 1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정규리그 첫 맞대결을 펼친다.

하나원큐는 1라운드 전패를 기록했던 지난 시즌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지난 시즌 신한은행과의 맞대결에서 1승 5패로 열세였다.

이번 시즌 하나원큐는 첫 승을 기록하지 못한 채 6위(3패)에 위치해 있다. 하나원큐는 직전 두 경기(BNK-KB스타즈전)에서 후반 뒷심이 부족해 연장 끝에 역전패를 허용했다. 상대 신한은행 역시 청주 KB스타즈와의 공식 개막전 승리 이후 3연패로 분위기가 좋지 않다. 하나원큐는 오늘경기에서 연패를 끊고 시즌 첫 승을 신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하나원큐 김도완 감독은 오늘 경기 승리를 위해서 선수들이 주저하지 않고 돌파와 슛을 하는 것을 강조했다.

Q. 오늘 경기 어떻게 준비했는지.
오늘 경기 상대팀인 신한은행은 외곽공격과 속공이 좋은 팀이다. 에이스인 김소니아, 유승희의 공격 비중을 낮춰보겠다. 그러기 위해선 리바운드를 하면서 상대의 2차 공격을 막아야 할 것이다.

Q. 지난 경기 연장승부 끝에 진 선수들에게 어떤 말을 했는지.
선수들은 지난 패배가 신경 쓰일 것이다. 선수들에게는 “내가 생각하기에는 충분히 잘하고 있고, 기가 안 죽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만족한다고는 애매하지만 3경기를 하면서 좋아지는 면이 있고, 감독이 처음인 내가 부족해서 진 것이다. 시즌 첫 승을 신고하면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Q. 상대팀의 신지현 집중 수비에 대한 대응은?
(정)예림, (박)소희, (김)애나, (김)미연이가 득점 지원이 해준다면 괜찮아 질 것이다. 매 경기를 할 때마다 이 부분을 준비하는데 전반에는 괜찮다가 후반에는 잘 안 되는 것 같다. (양)인영이가 좀 더 해줬으면 좋겠고, 나머지 선수들도 주저하지 않고, 돌파와 슛을 해줬으면 한다. 선수들이 도망 다니면서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베스트5
부천 하나원큐: 김애나, 신지현, 정예림, 김미연, 양인영
인천 신한은행: 유승희, 이경은, 한채진, 김진영, 김소니아

#사진_WKBL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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