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 = 대구/오수현 인터넷 기자] “8일 화요일에 열리는 D리그 경기까지 보고 판단할 생각이다. 몸도 잘 만들고 수비 훈련도 열심히 했다고 한다.”
조상현 감독이 이끄는 창원 LG는 6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2- 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 76–62로 승리하며 승률 5할 복귀에 성공했다.
아셈 마레이는 20득점 21리바운드 3스틸로 20-20을 작성했고, 이관희는 3점 슛 3개 포함 19득점 3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이재도(12득점 2어시스트), 이승우(10득점 8리바운드) 역시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40-46으로 전반전을 마친 LG는 3쿼터 후반 리드를 다시 가져왔다. 이후 마레이의 골밑 득점, 리바운드 싸움에서 앞서며 승리를 굳혔다.
경기 종료 후 만난 조상현 감독은 “스타트가 좋지 않아서 전반 끝나고 질책을 했다. 전반적으로 집중력이 떨어지는 경기였다. 상대가 어제(5일) 경기를 치르고 와서 체력적으로 우리가 위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후반전에 몰아붙이자고 말했는데 그 부분이 잘 되었다. 4쿼터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한 것이 승리 요인이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후반 16점 실점에 대해 “수비가 잘 되었다기보다는 상대의 슛 성공률이 떨어졌다. 내가 요구하는 수비는 아직 부족하다. 꾸준히 연습을 통해서 보완해 나가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이관희는 28분 24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3점슛 3개 포함 19득점 3리바운드 2스틸 2블록을 기록했다.
조상현 감독은 “작전 시간 때도 그렇고 매번 볼 잡는 시간을 짧게 가져가라고 말한다. 오늘처럼만 볼을 짧게 가져갔으면 좋겠고 본인이 시간을 끄는 순간 다른 선수들이 서있는 다는 걸 느꼈으면 좋겠다. 수비를 열심히 하고 볼 소유를 짧게 가져가면 안 쓸 이유가 없다”라고 이관희의 플레이를 되돌아봤다.
이어 “매번 경기가 끝나면 아쉬움이 남는 선수가 있다. 김준일, 한상혁, 단테 커닝햄이 전지훈련, 컵대회처럼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아서 이쉬움이 남는다. 김준일은 적극성을 가졌으면 좋겠다. 골밑에서 장점이 있는 선수인데 커닝햄이랑 뛰게 되면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는 것 같아 여러 고민을 하고 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경기 막판 저스틴 구탕은 1분 36초 짧은 시간 모습을 드러냈다.
조상현 감독은 “8일 화요일에 열리는 D리그 경기까지 보고 판단할 생각이다. 몸도 잘 만들고 수비도 열심히 했다고 한다” 저스틴 구탕의 투입 여부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_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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