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박신자컵] 삼성생명 첫 우승 이끈 이해란, 2년차 최초 MVP 수상

청주/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2-08-31 17: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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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주/조영두 기자] 삼성생명의 첫 우승을 이끈 이해란이 2년차 최초로 MVP를 수상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3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결승전 아산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80-5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지난 2015년 박신자컵 출범 이후 통산 첫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MVP의 영광은 이해란에게 돌아갔다. 이해란은 현장 기자단 투표 14표 중 9표를 휩쓸며 MVP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또한 상금 200만원이 수여됐다.

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 이해란의 존재감은 독보적이었다. 4경기 평균 26분 22초를 뛰며 18.3점 7.0리바운드 3.0어시스트 2.0스틸 1.8블록으로 맹활약했다. 기록에서 알 수 있듯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공헌도가 높았다.

이해란은 MVP 수상과 더불어 의미 있는 기록까지 세웠다. 바로 2년차 최초의 MVP. 데뷔 시즌을 마친 2년차 신인이 그해 박신자컵에서 MVP를 수상한 건 이해란이 최초다.

지난 시즌 리빌딩을 선언한 삼성생명은 올해 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 정상에 오르며 성공적으로 리빌딩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이해란이 있었다. 이해란이 있기에 삼성생명의 미래는 밝다.

▼ 역대 박신자컵 서머리그 MVP(괄호 안은 당시 소속팀)

2015년 최원선(우리은행)
2016년 심성영(KB스타즈)
2017년 노현지(KDB생명)
2018년 김단비(KEB하나은행)
2019년 고아라(KEB하나은행)
2020년 강계리(하나원큐)
2021년 김소담(KB스타즈)
2022년 이해란(삼성생명)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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