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병동에 연패 빠진 DB, 김훈이 부상 복귀해 벤치 파워 더한다

김용호 / 기사승인 : 2020-10-23 17: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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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김용호 기자] 김훈이 드디어 올 시즌 첫 출전을 앞두고 있다.

23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원주 DB와 고양 오리온의 1라운드 맞대결. 안방의 DB는 3연승 후 2연패, 원정팀 오리온은 2연패 뒤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양 팀 모두 분위기 반전 혹은 유지를 위해 1승이 필요한 상황.

특히, DB는 김종규, 윤호영, 김현호, 김태술 등 주축들이 대거 이탈해 지난 주 주말 연전에서 안양 KGC인삼공사, 서울 SK에게 내리 패했다. 허웅도 이날 경기에는 나서지만, 직전 경기에서 무릎 통증을 호소해 100% 컨디션을 장담할 수 없다. 이에 가뭄에 단비같이 백업 포워드로 김훈이 복귀해 힘을 실을 예정이다.

김훈은 지난 8월 중순 쯤부터 피로골절로 인해 장기간 재활에 매진해왔다. 이날이 올 시즌 정규리그 첫 출전 대기다.

DB가 김태홍, 배강률, 정준원 등이 골밑은 물론 외곽수비에서 힘에 부치는 만큼 김훈이 젊은 선수로서 에너지를 폭발시켜줄 필요가 있다. 최근 DB는 외곽에서 두경민과 허웅이 집중 견제를 받고 있기 때문에 김훈의 3점슛 한 방도 팀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과연 김훈이 시즌 초반 행보가 쉽지 않은 팀에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어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점프볼 / 김용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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