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부진한 간트 결국 퇴출…버논 맥클린, 영입 공시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12-28 18: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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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현대모비스가 외국 선수 교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8일 오후, 자키넌 간트 대신 버논 맥클린으로 교체한다고 공시했다.

올 시즌에 앞서 현대모비스 유니폼을 입은 간트는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정확도 높은 3점슛으로 공격 메인 옵션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2라운드를 기점으로 NBA 출신 숀 롱의 경기력이 궤도에 오르면서 간트의 출전 시간은 계속 줄어들었고 최근 들어서는 평균 10득점 기록도 깨졌다.

일찌감치 간트와의 이별을 준비한 현대모비스는 결국 외국 선수 교체를 공식화했다. 현대모비스는 KBL 경력자 맥클린을 불러왔다. 2017-2018시즌 고양 오리온, 또 2019-2020시즌 창원 LG에서 활약한 바 있는 맥클린은 203cm의 신장에 단단한 골밑 플레이가 장점인 빅맨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현대모비스에 필요한 골밑 경쟁력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현재 시설격리 중인 맥클린은 29일 격리 해제 후 팀에 합류한 뒤 현대모비스 데뷔전 일자를 정할 예정이다.

# 사진_점프볼 DB(홍기웅 기자)

 

점프볼 / 서호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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