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성실함의 대명사 LG 윌리엄스, 역대 8호 3400리바운드 달성

임종호 / 기사승인 : 2020-12-26 18: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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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원/임종호 기자] 리온 윌리엄스(35, 196.6cm)가 3400리바운드 고지를 넘어섰다.

윌리엄스가 속한 LG는 26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전주 KCC와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캐디 라렌의 결장이라는 대형 악재 속에 KCC를 상대하는 LG는 리온 윌리엄스의 활약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윌리엄스는 전반에만 이미 10개의 리바운드를 걷어내며 제공권 다툼에 고군분투하고 있다. 라렌의 이탈로 코트에 머물 시간이 늘어나게 된 윌리엄스는 이날 1쿼터에 이미 3400리바운드 기록을 달성했다. 역대 8호.

이 부문 7위 주희정(3,439개)와의 격차도 크지 않아 꾸준함만 잃지 않는다면 이번 시즌 안에 이 기록 또한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경기 전까지 기록 달성에 2개가 모자랐던 윌리엄스는 KCC의 두 외국 선수(타일러 데이비스, 라건아)를 상대로 인사이드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1쿼터에만 4개의 리바운드를 걷어내며 기록 달성을 자축했다. 전반에만 13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35-48로 뒤진 채 후반전에 돌입한 LG에 묵묵히 골밑을 지켜주고 있는 윌리엄스가 존재감을 발휘하며 팀의 역전승을 도울 수 있을지 지켜보자.

 

#사진_정을호 기자

 

점프볼 / 임종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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