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코뼈 4군데 골절’ 이호현, 13일 오전 수술 예정…당분간 결장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2 18: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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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이호현이 13일 오전 코뼈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호현은 지난 1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CC와 울산 현대모비스와 맞대결에서 3쿼터 5분 35초를 남기고 현대모비스 선수와 부딪혀 코트에 쓰러졌다.

코뼈 골절 부상을 당한 이호현은 경기 중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KCC 관계자는 12일 전화통화에서 이호현을 상태를 묻자 “코뼈 4군데가 골절되어서 13일 오전 입원해서 곧바로 수술을 한다. 당일 퇴원을 할 예정이지만, 당분간 출전할 수 없다”며 “일반적으로 코뼈 부상을 당하면 마스크를 쓰고 경기를 뛰는 걸 생각하지만, (코뼈가) 너무 많이 부러져서 수술 후 휴식이 필요하다. 지금은 복귀 시기를 정할 수 없다”고 했다.

지난 시즌 54경기 모두 출전했던 이호현은 이번 시즌 24경기 평균 8분 56초를 뛰며 식스맨 역할을 맡고 있다.

KCC는 주요 부상 선수들이 복귀하니 이호현이란 추가 부상 선수가 발생했다.

이상민 KCC 감독은 현대모비스에게 승리한 뒤 “이호현은 코뼈가 부러졌는데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며 “부상 선수들이 복귀해서 부상 선수가 없나 했더니 큰 사고가 났다”고 이호현의 부상을 아쉬워했다.

24승 21패로 현재 5위인 KCC는 14일 홈에서 안양 정관장, 15일 울산에서 현대모비스와 맞대결로 주말 연전을 가지며 6라운드를 시작한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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