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호현은 지난 1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CC와 울산 현대모비스와 맞대결에서 3쿼터 5분 35초를 남기고 현대모비스 선수와 부딪혀 코트에 쓰러졌다.
코뼈 골절 부상을 당한 이호현은 경기 중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KCC 관계자는 12일 전화통화에서 이호현을 상태를 묻자 “코뼈 4군데가 골절되어서 13일 오전 입원해서 곧바로 수술을 한다. 당일 퇴원을 할 예정이지만, 당분간 출전할 수 없다”며 “일반적으로 코뼈 부상을 당하면 마스크를 쓰고 경기를 뛰는 걸 생각하지만, (코뼈가) 너무 많이 부러져서 수술 후 휴식이 필요하다. 지금은 복귀 시기를 정할 수 없다”고 했다.
지난 시즌 54경기 모두 출전했던 이호현은 이번 시즌 24경기 평균 8분 56초를 뛰며 식스맨 역할을 맡고 있다.
KCC는 주요 부상 선수들이 복귀하니 이호현이란 추가 부상 선수가 발생했다.
이상민 KCC 감독은 현대모비스에게 승리한 뒤 “이호현은 코뼈가 부러졌는데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며 “부상 선수들이 복귀해서 부상 선수가 없나 했더니 큰 사고가 났다”고 이호현의 부상을 아쉬워했다.
24승 21패로 현재 5위인 KCC는 14일 홈에서 안양 정관장, 15일 울산에서 현대모비스와 맞대결로 주말 연전을 가지며 6라운드를 시작한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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