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혜윤 부상 하차’ 女대표팀, 김소담·김태연 대체 발탁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2-08-04 18: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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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여자농구 대표팀에 김소담과 김태연이 합류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2 FIBA 여자농구 월드컵 국가대표 예비엔트리 24인 및 강화훈련 대상자로 선발되었던 배혜윤(삼성생명)을 대신해 김소담(KB스타즈)과 김태연(신한은행)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현재 여자농구 대표팀의 상황은 좋지 못하다. 팀의 기둥인 박지수(KB스타즈)가 공황장애로 이탈했고, 아킬레스건과 발목 부상을 안고 있는 배혜윤마저 대표팀에서 하차하게 됐다. 이로 인해 빅맨 자원이 진안(BNK)과 양인영(하나원큐) 밖에 남지 않게 됐다.

대표팀의 선택은 김소담과 김태연이었다. 먼저, 김소담은 지난 시즌 박지수의 백업으로 뛰며 정규리그 28경기에서 평균 3.8점 2.9리바운드의 기록을 남겼다. 눈에 띄는 기록은 아니지만 나올 때마다 제 몫을 해줬다.

오프시즌 김연희에서 개명한 김태연은 가능성을 보고 선발했다. 지난 시즌 십자인대 부상 여파로 정규리그 19경기 평균 8분 35초 출전 4.0점 1.7리바운드에 그쳤지만 189cm의 신장을 활용한 우직한 골밑 플레이가 강점이다. 따라서 국제무대에서 대표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소담은 4일 곧바로 진천선수촌에 합류했다. 김태연은 5일 진천에 합류, 대표팀은 16인 체제로 훈련 및 평가전을 소화할 계획이다.

# 사진_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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