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리엔토스 역전 3점슛' 현대모비스, KCC에 극적 재역전승

전주/최서진 / 기사승인 : 2022-10-22 18: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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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전주/최서진 기자] 승부를 예측할 수 없었던 4쿼터 막판에 아바리엔토스가 집중력을 발휘했다. 덕분에 현대모비스도 웃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원정경기에서 89-88로 승리했다. 현대모비스는 2승 1패를 기록하며 고양 캐롯과 공동 2위로 올라섰다. 반면, KCC는 시즌 첫 경기 승리 후 2연패에 빠졌다.

론제이 아바리엔토스는 1쿼터에만 9점을 올렸으며 동료의 득점을 만드는 패스도 잊지 않았다. 게이지 프림은 라건아를 상대로 골밑을 지켰다. 프림을 도와 함지훈은 리바운드 싸움에 우위를 가지며 차곡차곡 득점을 쌓아가며 3쿼터를 74-63로 마무리했다.

현대모비스는 4쿼터 들어 KCC에 쫓겼다. 허웅에게 외곽슛, 이승현에 중거리슛을 내준 4쿼터 막판에는 81-83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다. 현대모비스는 이후 이우석이 3점슛으로 맞불을 놓았으나 막판까지 안심할 수 없는 경기내용이 이어졌다.

현대모비스는 경기종료 1분 45초 전 김영현이 5반칙으로 퇴장했고, 이우석이 U 파울까지 범하며 승기를 넘겨주는 듯 했다. 하지만 경기종료 53초 전 아바리엔토스가 결정적인 3점슛을 림에 꽂았고, 이후 라건아의 공을 스틸하며 승기를 지켜냈다.

현대모비스 론제이 아바리엔토스가 21점 3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고, 이우석(14점 10리바운드)과 함지훈(12점 6리바운드)도 힘을 보탰다. KCC는 라건아(23점 13리바운드), 이승현(17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석패했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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