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청주/민준구 기자] KB스타즈가 불과 전반 만에 BNK에 진짜 농구를 선보였다.
청주 KB스타즈는 2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의 4라운드 맞대결 전반에만 무려 56득점을 기록했다.
KB스타즈는 경기 초반부터 BNK의 수비를 확실히 무너뜨렸다. 자비는 없었다. 일방적인 승부 끝에 30득점을 폭발, 1쿼터를 30-17로 앞섰다.
박지수가 8득점을 기록한 가운데 심성영과 강아정이 14득점을 합작했다. 염윤아 역시 6득점을 추가하며 KB스타즈 공격을 이끌었다.
BNK는 무리한 공격, 헐거운 수비로 인해 초반 주도권을 내주고 말았다. 17점을 내며 반격했지만 큰 힘은 없었다.
KB스타즈의 기세는 멈출 줄 몰랐다. BNK를 완벽히 묶은 채 일방적인 공격을 진행하며 전반에만 56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이번 시즌 전반 최다득점 기록은 삼성생명이 올린 55점이었다. 그러나 56점으로 갈아치우며 최근 좋은 분위기라는 것을 몸소 증명했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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