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창원/남대호 인터넷기자] LG는 지난 시즌 열세였던 KT와 시즌 첫 대결에서 기선제압을 노린다.
창원 LG는 24일 창원체육관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수원 KT와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다.
LG는 지난 시즌 KT를 상대로 1승 5패를 기록하며 열세였다. 두 팀 모두 지난 시즌과 선수 구성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만회할 요인이 필요한 LG다.
LG와 KT는 모두 이번 시즌 1승 2패로 7위에 머물러 있다. 이번 경기에서 패배하면 연패를 기록하는 두 팀이기에 더욱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Q. 경기 준비
A. KT가 저력이 있는 팀이다. 컨디션이 안 좋고 시즌 초반이기에 긴장을 늦추지 말고 선수들에게 이전 경기에서 어려웠던 부분은 잊고 계획한 대로 플레이를 진행하자고 말했다.
Q. 지난 시즌과 비교해 평가는 좋아졌지만 2패를 기록했다. 원인을 분석한다면?
A. 섬세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3경기를 진행하면서 실책이 10개 구단 중 1위이다. 속공도 많아졌지만, 섬세함이 부족한 것이 패인이라고 생각한다. 첫 경기는 슛이 안 들어갔다. 이것은 선수들이 경기를 뛰면서 재미를 느낀다면 달라질 것이다. 자유투도 30%가 안 나와서 안타까웠다.
Q. 지난 시즌에는 KT를 상대로 1승 5패로 열세였다. 두 팀 모두 지난 시즌과 선수 구성은 큰 변화가 없는데 중점적으로 준비한 부분이 있다면?
A. KT 경기라고 변화를 크게 준 것이 아니라 수비에서 기본적인 것을 철저히 가져가고, 트랜지션 상황에서 제대로 된 공격을 하자고 했다. 80점 이상 득점을 올리는 경기를 하려고 노력했다. 앞으로도 득점을 만드는 방법은 빠른 트랜지션으로 가져가려고 생각하고 있다.
Q. 이관희가 부진하다. 어떤 원인이 있는지?
A. 몇 차례 미팅을 했다. 스스로 컨디션 조절을 못 하는 부분이 있다. 시즌 초반이라 스스로 관리하며 본인이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Q. 2쿼터에 유독 부진한 모습이 나온다. 변화를 줄 것인지? 혹은 기존 방식을 유지할 생각인지?
A. 3경기를 하면서 제가 가장 안타까웠던 부분이다. 주전 라인업의 체력 안배를 위해서 (한)상혁이나 교체 선수들을 기용했지만 통계적으로 2쿼터에 많이 떨어졌다. 벤치 선수들이 전지 훈련이나 컵 대회에서는 잘해줘서 걱정이 없었지만, 정규리그는 부담이 있는 것 같다. 미팅을 통해 이겨낼 수 있도록 할 생각이다. 현재 포인트가드가 (이)재도와 상혁이 둘 뿐이라 (윤)원상이를 포인트가드로 올리는 것도 고민 중이다. (양)준석이가 들어왔지만 재활 중인 준석이가 돌아오면 포인트가드는 고민이 없을 것이다.
Q. 양준석의 현재 몸 상태는?
A. 외부에서 재활을 하고 있다. 12월 말 까지 외부에서 재활이 필요하다고 보고받았다. 상태를 봐야겠지만 무리를 시키지 않을 것이다. LG의 미래 자원이기 때문에 길게 보고 키워나갈 생각이다.
*Best 5
LG : 이재도 윤원상 이승우 서민수 마레이
KT : 정성우 한희원 양홍석 하윤기 은노코
#사진=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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