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잡은 승리 놓친 전창진 감독 “공격 리바운드 허용이 패인”

전주/신준수 / 기사승인 : 2022-10-22 18: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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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전주/신준수 인터넷기자] 전창진 감독이 지목한 패배요인은 공격 리바운드였다.

전주 KCC는 22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TK 에이닷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홈경기에서 88-89로 아쉽게 패배했다. 홈 개막전에 3693명이 입장하는 등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KCC는 접전 끝에 1점 차 패배를 당했다.

경기를 마친 전창진 감독은 “우리로서는 최선을 다했다. 공격 리바운드를 많이 뺏긴 게 패인이다. 그래도 10점 이상 벌어진 경기를 잘 쫓아가서 역전까지 했는데 마지막이 참 아쉽다”라며 경기를 평가했다.

전 감독이 언급한 내용처럼 KCC는 10점이 넘게 끌려가던 경기를 한때 역전까지 만드는 등 승리에 대한 의욕을 불태웠다. 투지 넘치는 경기의 주역들은 라건아(23점 13리바운드), 이승현(17점 6리바운드), 허웅(15점 5어시스트), 그리고 이근휘와 송동훈이었다.

특히 이근휘와 송동훈은 각각 13점 2어시스트, 7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알토란 같은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근휘의 정확한 외곽슛과 송동훈의 끈끈한 수비는 현대모비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고 전 감독도 이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전 감독은 “송동훈과 이근휘가 잘해줬다. 두 선수들이 잘해줘서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 수비도 열심히 해줘서 만족스럽다. 송동훈도 루키지만 잘해준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KCC는 오는 23일 안양 KGC를 상대로 열리는 백투백 경기에서 2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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