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김민태 인터넷기자] 가스공사가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에서 승리를 통한 반등 계기 마련을 노린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2일 잠실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소노, 현대모비스, 삼성과 하위권 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가스공사다. 7위 소노(12승 20패), 공동 8위 현대모비스와 가스공사(11승 21패), 10위 삼성(10승 21패)의 차이는 크지 않다. 다만, 6위 KT(17승 17패)와의 간격은 꽤 벌어져 있는 상황이다.
정규리그 종료까지 약 20경기가 남아 있는 만큼, 아직 포기할 단계 역시 아니다. 가스공사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인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반등의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
강혁 감독은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른다. 나랑 선수들 모두 6강을 포기하지 않았다. 상위권 팀들은 상위권에 있는 이유가 분명 있다. 하지만 하위권에도 기회가 올 수 있다. 최선을 다하다 보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포기하지 말자고 얘기한다”고 다짐했다.
약 일주일의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동안 강혁 감독이 가장 신경 쓴 지점은 새 외국선수 베니 보트라이트였다. 닉 퍼킨스를 대신해 영입한 보트라이트는 이제 KBL 5번째 경기를 치른다. 앞선 4경기 평균 기록은 13.8점 5.8리바운드.
강혁 감독은 “적응을 완벽하게 못한 상태였고, 대만에서 경기를 많이 뛰지 못해서 체력 문제가 있었다. 팀 수비 이해도 역시 높여야 했다. 슛이 장점이기 때문에 수비를 보고 데려온 건 아니다. 팀 득점이 안 나올 때 풀어줄 수 있는 선수다. 그 역할을 기대한다. 라건아의 체력 부담도 덜어줄 수 있다”고 전했다.
강혁 감독은 이어 “휴식기 이전에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안 된 부분도 점검했다. 기본적인 것들에서 상대에 밀리지 않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승리를 위해서는 삼성의 외곽포 화력을 줄여야 하는 가스공사다. 강혁 감독은 “골밑에서도 힘이 있고, 슛도 좋은 선수”라고 니콜슨을 언급하며 “니콜슨뿐만 아니라 삼성의 3점이 좋다. 차라리 2점을 주거나 허용하더라도 횟수를 줄여보려고 한다. 스위치 수비도 준비했다”고 계획을 설명했다.
*베스트5
가스공사 : 벨란겔 김국찬 신승민 김준일 라건아
삼성 : 박승재 구탕 신동혁 니콜슨 이원석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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