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DB는 28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22-2023시즌 팬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시즌권자를 포함한 총 300명의 팬들과 함께 했으며 허리 부상을 당한 박찬희를 제외한 DB 선수단 전원이 참여해 팬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DB는 팬 초청 행사 전 팬들에게 서울 SK와의 연습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비록 경기 결과는 77-93으로 패했지만 새로운 1옵션 외국선수 드완 에르는데즈가 화려한 덩크쇼를 펼치며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DB는 연습경기 중 응원가와 치어리더 공연까지 준비하며 정규경기 같은 분위기를 내려 노력했다.
연습경기가 끝난 후 본격적인 팬 초청 행사가 시작됐다. 가장 먼저, 1년 만에 DB로 컴백한 두경민을 필두로 최승욱, 에르난데즈, 이선 알바노까지 새 얼굴들이 팬들에게 처음으로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50명을 추첨해 팬 사인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당첨된 50명의 팬들은 DB 선수단 전원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특권을 얻었다. 포토타임을 마지막으로 모든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최승욱은 “다른 팀에서 원주를 방문할 때마다 매번 DB 팬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DB에 와보니 선수로서 힘이 나고, 책임감도 느껴진다. 올 시즌 팬들께 좋은 모습,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며 팬들에게 한 마디를 남겼다.
#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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