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 DB, 300명 팬들과 즐거운 시간 가져

원주/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2-09-28 18: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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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조영두 기자] DB가 시즌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원주 DB는 28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22-2023시즌 팬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시즌권자를 포함한 총 300명의 팬들과 함께 했으며 허리 부상을 당한 박찬희를 제외한 DB 선수단 전원이 참여해 팬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DB는 팬 초청 행사 전 팬들에게 서울 SK와의 연습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비록 경기 결과는 77-93으로 패했지만 새로운 1옵션 외국선수 드완 에르는데즈가 화려한 덩크쇼를 펼치며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DB는 연습경기 중 응원가와 치어리더 공연까지 준비하며 정규경기 같은 분위기를 내려 노력했다.

연습경기가 끝난 후 본격적인 팬 초청 행사가 시작됐다. 가장 먼저, 1년 만에 DB로 컴백한 두경민을 필두로 최승욱, 에르난데즈, 이선 알바노까지 새 얼굴들이 팬들에게 처음으로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애장품 추첨이 시작됐다. 강상재, 김종규, 두경민은 자신의 농구화를 애장품으로 내놓았고,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증정했다. 두경민은 즉석에서 연습복 두 벌을 추가로 애장품으로 내걸며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들은 당첨된 팬들에게 농구화에 사인을 해줬으며, 사진 촬영까지 함께 진행했다.

다음으로 50명을 추첨해 팬 사인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당첨된 50명의 팬들은 DB 선수단 전원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특권을 얻었다. 포토타임을 마지막으로 모든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두경민은 “오랜만에 팀에서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팬들께서 많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연습경기 경기력은 좋지 못했지만 만들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시즌 들어가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승욱은 “다른 팀에서 원주를 방문할 때마다 매번 DB 팬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DB에 와보니 선수로서 힘이 나고, 책임감도 느껴진다. 올 시즌 팬들께 좋은 모습,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며 팬들에게 한 마디를 남겼다.

#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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