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써밋 바스켓볼 U14, 활발한 로테이션 속 인천 동계 대회 우승 차지

오가은 / 기사승인 : 2026-02-02 18:40:0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오가은 인터넷기자]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탄탄한 골밑 장악력을 앞세운 써밋 바스켓볼이 인천동계종별농구대회 U14부 정상에 올랐다.

화성 써밋 바스켓볼 농구교실(박성은 원장)은 1일 인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인천동계종별농구대회 U14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써밋은 대회 전반에 걸쳐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과정과 결과 모두 챙겼다.

써밋은 예선부터 쉽게 흔들리지 않았다. 팀의 메인가드 이동하가 안정적으로 중심을 잡으며 팀의 공격을 차분하게 이끌었다. 골밑에서는 정세인, 신지후, 김단우로 이어지는 빅맨 자원들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다. 세컨드 찬스를 통해 공격 횟수를 늘렸고, 이는 자연스럽게 득점으로 연결됐다.

에이스 김단우의 존재감도 돋보였다. 김단우는 공격에서 꾸준히 득점을 책임졌고 적재적소마다 번뜩이는 움직임으로 활력을 더했다. 이에 더해 박정민의 슛 감각이 살아나면서 써밋의 공격은 한층 수월해졌다.

예선에서 바스키움을 35-20로 제압한 써밋은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어 양주 키움과의 경기에서는 접전 끝에 33-32 승리를 거두며 위기 관리 능력도 확인했다. 흐름을 잃지 않는 운영 속에 써밋은 자연스럽게 상위 라운드로 향했다.

4강에서 처인SK를 상대로 35-24 승리를 거두고 결승 진출에 성공한 써밋은 결승에서 예선전 이후 다시 만난 바스키움을 38-20으로 꺾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MVP는 김단우가 수상했다.

박성은 원장은 대회 운영과 선수 활용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 원장은 “그동안 출전 시간이 많지 않았던 선수들까지 이번 대회에서는 고르게 기회를 줬다. 전원이 득점을 기록할 수 있었고, 전체적으로 비교적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었다”며 “이번 우승을 통해 선수들의 자신감이 한 단계 더 올라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_써밋 바스켓볼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