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니콜슨도 중요하지만…” KGC전 104실점, SK에 예방주사 될까?

잠실학생/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9 18: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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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1위에 올라있는 SK의 상승세가 가스공사전에서도 계속될까.

서울 SK는 2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를 갖는다.

SK는 지난 21일 안양 KGC에 104실점하며 패했지만, 이후 2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다시 1위로 올라섰다. 29일 가스공사를 제압하면, 올 시즌 팀 최다인 3연승을 내달리며 다시 단독 1위가 된다.

24일 원주 DB전 이후 나흘 휴식을 가졌던 전희철 감독은 “하던 대로 열심히 준비했다. 7경기를 치르는 동안 공격적인 부분은 주문한 대로 잘 이뤄졌다. 선수들이 수비도 잘 이행해줬으면 한다. 앤드류 니콜슨, 두경민, 김낙현을 봉쇄하는 게 첫 번째”라고 말했다.

SK는 21일 KGC전 104실점을 반복하지 않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이후 2경기에서는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줬지만, 가스공사 역시 오마리 스펠맨(KGC)과 같은 전천후 득점원 니콜슨이 있어 방심은 금물이다. 니콜슨에게서 파생되는 실점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

전희철 감독은 니콜슨에 대해 “평균 득점은 넣을 수 있는 선수다. 기본적인 수비를 준비했지만, 협력수비도 생각하고 있다. 니콜슨도 중요하지만, 두경민과 김낙현을 막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KGC전에서 실점이 많았는데, 그 경기를 바탕으로 수비 연습을 했다”라고 전했다.


가스공사는 무릎부상으로 2경기에 결장했던 두경민이 돌아왔다. 최근 복근부상을 입었던 이대헌의 몸 상태에도 이상이 없다.

유도훈 감독은 “SK는 높이와 스피드를 모두 갖춘 팀이다. 둘 다 잡긴 어렵지만, 스피드를 봉쇄해야 높이도 어느 정도 메울 수 있다. 두경민은 오늘 경기력을 지켜보고 향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방법에 대해 판단할 것이다. 이대헌은 다행히 통증이 없다”라고 전했다.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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