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고양/최서진 기자] “단단하게 뭉쳐서 약팀이라는 평가 뒤집을 것”
이정현은 15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주전가드로 활약했다. 34분 33초 동안 10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5스틸을 기록했다.
경기 후 이정현은 “첫 승이라 기쁘지만 아쉬운 점이 더 많이 남는다. 초반에 큰 점수 차를 만들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안일하고 급한 경기력을 보였다. 반성해야 한다”고 경기 소감을 말했다.
이정현은 DB의 이선 알바노를 막아야 했고, 팀을 이끌어야 했으며 본인의 기회까지 노려야 했다. 공격과 수비 어떤 것이 더 힘들었냐는 질문에 “둘 다 힘들었다. 두 개 같이 하려다 보니 코트 밸런스, 슛밸런스가 깨졌다. 다시 잡아서 다음 경기를 더 준비할 계획”이라고 대답했다.
이정현은 오늘 스틸 5개를 기록했다. 이정현은 "감독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공격적인 수비와 지키는 수비를 하다 보니 몇 개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 했다.
캐롯은 강팀보다는 약팀에 가깝다는 평가가 더 많다. 이에 대해 “주변에서 약팀이라는 평가가 있기에 이걸 뒤집으려고 노력을 더 하게 된다. 단단하게 뭉쳐서 약팀이라는 평가를 뒤집을 수 있는 경기를 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승기 감독은 이정현에게 'FA 2~3억 하는 선수가 아닌 변준형, 전성현처럼 많이 받는 선수로 만들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정현은 “이야기를 듣고 점점 변화할 모습이 기대가 됐고 설렜다. 이번 시즌부터 많이 혼나고 또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진_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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