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연승 도전’ 이상민 감독 “스몰 라인업 가동, 송교창 4번”

수원/김민태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4 18: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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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김민태 인터넷기자] 계속되는 부상 악재 속에서 연승에 도전한다.

부산 KCC는 14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수원 KT와의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 마지막 경기다. 직전 경기 소노를 잡고 6연패를 끊은 KCC는 연승으로 브레이크에 돌입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고 있는 KCC다. 7연승 후 6연패를 당했던 원인 중 하나도 주전 자원들의 줄부상이다. 송교창, 최준용, 허웅, 허훈에 더해 외국선수 드완 에르난데스까지 부상자 명단을 오갔다. 송교창과 허웅이 직전 경기 복귀하며 소노를 잡았지만, 허웅은 소노전에서 허리 타박상을 당해 다시 휴식을 취한다.

이상민 감독은 “(윤)기찬이가 4번을 볼 정도로 부상자가 많았다. 오늘은 송교창이 4번으로 나가면서 스몰 라인업을 가동한다. 숀 롱이 외곽에서 공을 잡는 게 공간 활용에 있어서 좋을 것 같다고 봤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어 “데릭 윌리엄스 상대하기가 까다롭다. 최근에 워낙 경기력이 좋다. 1분당 1점 넣는 수준이더라. 하지만 힉스, 윌리엄스 중 누가 들어오든 상관없이 준비한 대로 플레이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에르난데스의 결장이 이어지면서, 숀 롱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 직전 경기 40분을 홀로 소화하며 37점 21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체력 문제가 생기지 않을 거라고 장담할 수는 없다. 이상민 감독 역시 “본인은 괜찮다고 하는데, 힘든 게 눈에 보인다. 큰 위기 상황이 아니라고 하면 휴식은 주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상민 감독은 “최준용은 재활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통증은 안고 가야 하지만,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에르난데스는 이제 코트 적응을 시작했다. 빠르면 올스타 브레이크 직후에 투입 가능할 것 같다”고 부상자 소식도 설명했다.

*베스트5
KCC : 최진광 김동현 윤기찬 송교창 롱
KT : 강성욱 이윤기 문정현 박준영 힉스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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