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현대모비스는 4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로 4라운드의 문을 연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시즌 전자랜드를 상대로 3연승을 내달리는 등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날 승리로 시즌 15승(13패)째를 수확하며 천적 관계를 재입증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경기 전, 사전 인터뷰에 임한 유재학 감독은 “앞선 경기들에서 시소 경기를 펼치다가 간신히 이걌다”라며, “사실, 매치업상에서 전자랜드는 크게 어려움이 없다. 외국선수끼리 상성이 잘 맞다”라고 얘기했다.
상대 전자랜드는 정영삼(무릎 골타박 부상), 박찬희(고관절 통증), 이대헌(무릎 타박상)이 모두 출전하지 못한다.
분명 현대모비스한테는 호재, 하나 유 감독은 “사실, 이런 경기가 더 신경쓰인다. 같이 제전력을 갖춘 상황에서 이기고 지고 하고 싶다. 이기면 본전, 지면 망신인 경기 아닌가”라는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이어, 이적생 최진수에 대해서는 “들쭉날쭉하다.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이)대성이를 완전히 잡아주면서 성공적으로 플레이했다”라며 “수비는 훌륭하다. 다만, 공격에서 안정감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 외곽 성공률이 떨어지는 게 아쉬운데 그것만 올라오면 좋을 것 같다. 많이 적응했다”라는 분석을 전했다.
끝으로, “체력싸움이다. 전자랜드나 우리쪽이나 체력 싸움이 될 것이다”라며 선수들의 활동량을 승부를 가를 핵심 변수로 예상했다.
현대모비스는 서명진-김민구-기승호-함지훈-숀 롱을 주전으로 내세웠다.
#사진_점프볼 DB(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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