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 주장 백지웅(185.6cm, G)이 2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순위로 서울 SK에 지명됐다.
고교 시절 U18 국가대표에 발탁된 바 있는 백지웅은 슛에 큰 강점이 있는 선수다. 대학 입학 후 큰 부상을 당했지만 회복 이후 팀 내 주전 슈터로 성장했고, 올해는 주장을 맡아 팀을 대학리그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7위로 본선에 오른 건국대의 깜짝 준우승에는 백지웅의 불 뿜은 손끝이 있었다. 8강 연세대전에서 3점슛 6개 포함 20점, 4강 경희대를 상대로 3점슛 5개 포함 18점을 올렸다. 이번 본선 무대로 백지웅은 폭발적인 외곽 능력을 가진 선수임을 증명했다.
리그 최고의 슈터 전성현을 롤모델로 삼은 백지웅이 과연 프로에서도 증명할 수 있을지 기대해보자.
#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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