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부산/최서진 기자] "주어진 기회를 잡고 출전 시간을 더 늘려가는 것이 목표다"
용인 삼성생명은 새 시즌을 앞두고 가드 진영에 변화가 생겼다. 슈퍼루키 키아나 스미스가 새롭게 합류해 전력이 배가 됐지만, 간판 가드 윤예빈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윤예빈은 올새 시즌 뛸 수 없다.
신이슬은 윤예빈의 자리를 대신할 자원 중 한명이다. 신이슬은 13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KB스타즈와의 연습경기에서 3점슛 3개 포함, 13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64-61)에 기여했다. 키아나(13점)와 함께 팀내 최다득점이었다.
신이슬은 득점이 필요할 때마다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 2쿼터에만 8점을 올리며 상대 수비를 유린했다. 4쿼터 접전 상황에서도 한 차례 3점슛을 성공시켰다.
경기 후 만난 신이슬은 “공격이 잘 안 될 때도 있었다. 하지만 중점적으로 연습했던 2대2 플레이를 몇 차례 성공한 부분은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5번째 시즌을 맞는 신이슬은 출전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2020-2021시즌에는 25경기 평균 12분 36초, 2021-2022시즌에는 25경기 평균 13분5초를 뛰었다. 새 시즌 목표는 출전시간을 더 늘리는 것이다.
신이슬은 “언니들의 빈자리가 있으니 내가 조금 더 공격에 가담하고 리딩도 해야 할 것 같다. 기회를 받는 만큼 그 기회를 잡고 출전 시간을 더 늘려가는 것이 이번 시즌의 목표”라고 밝혔다.
# 사진_루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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