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 “턴오버 줄여 SK 속공 농구 저지”

잠실학생/오승민 / 기사승인 : 2022-10-25 18: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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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오승민 인터넷기자] “턴오버를 줄여 SK가 하고 싶은 농구를 저지하겠다.” 조동현 감독의 경기 전 계획이었다.

조동현 감독이 이끄는 울산 현대모비스는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SK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첫 맞대결을 펼친다. 2승 1패를 기록 중인 현대모비스는 SK를 상대로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한다. 조동현 감독은 SK의 강점인 속공을 저지하겠다는 각오다.

Q. SK와 첫 맞대결 준비는?
지키는 수비를 준비했다. 수비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공격에서 정리를 잘해서 턴오버를 줄여야 SK가 하고 싶은 속공 농구를 저지할 수 있다.

Q. 최준용과 안영준이 빠진 SK의 전력은?
두 선수가 없지만 경기는 어떤 선수가 있고 없고가 중요한 게 아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선수들이 그런 걸 의식하지 않았으면 하고, 그만큼 훈련 집중력을 높이고 있다.

Q. 시즌 초 득점과 실점 모두 높은데?
전반전 수비 집중력과 이기고 있을 때 후반전 수비 자세나 태도가 다른 모습이 보이는데, 안일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선수들에게 인지시키고 있다. 현대 농구에서 15~20점차는 금방 따라잡는다. 선수들이 어려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을 계속 이야기하고 있다.

Q. 현재 경기력은 몇 퍼센트(%)인가?
세 경기밖에 안 해서 몇 퍼센트라기보다는 홈으로 돌아가기 전 1라운드 승수를 최대한 많이 쌓겠다는 생각이다. 서명진과 김국찬이 자신 있게 해줘야 휴식이나 관리가 수월할 것 같다. 그런 부분 빼고 특별히 아쉬운 점은 없다.

Q. 1라운드 전부 원정경기인데 어려움은?
상황이 그렇다. 이겨내자고 하고 있다. 선수들이 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어떤 경기를 잡는다는 생각보다 한 번 붙어봐야 알 거 같아서 여름에 준비했던 내용들을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끌고 가는 것에 집중하려고 한다.

Q. 상대의 앞선 압박에 대한 대처 방법은?
드리블보다는 패스로 넘어가자고 이야기 했다. 여름 내내 이야기 했는데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 한 번 이겨내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될 수 있다. 아바리엔토스도 드리블이 많은데 패스로 넘어가는 방향으로 가져가고 있다.

Q. 다시 감독을 맡으며 예전과 달라진 점은?
새로 시작하는 도전이다. 예전보다는 그나마 경험이 생긴 것 같다. 수석코치도 하며 유재학 총감독님께 많이 배워서 여유가 조금은 생겼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조금 더 여유가 생긴 거 같다.

*베스트5
SK : 김선형 허일영 최부경 오재현 워니
현대모비스 : 아바리엔토스 김영현 이우석 장재석 녹스

#사진_점프볼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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