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AG] 3x3 男 대표팀, 서명진 분전했지만 대만에 연장 분패..결승행 좌절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3-10-01 18: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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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대한민국 3x3 남자농구 대표팀이 대만과의 4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1점차로 분패했다.


대한민국 3x3 남자농구 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더칭 지리정보공원 코트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x3 남자농구 대만과의 4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17-18로 패,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이날 패배로 동메달결정전으로 밀려난 3x3 남자농구 대표팀은 잠시 후 오후 8시 30분 몽골과 동메달결정전을 치른다. 3x3 남자농구 대표팀은 서명진이 2점슛 4개 등 12점을 폭발하며 분전했지만, 연장에서 대만에 끝내기 2점슛을 허용하며 패하고 말았다.

 

3x3 남자농구 대표팀은 서명진, 이두원, 이원석을 선발 라인업으로 내세웠다.

유 시앙-핑에게 선취 득점을 내준 대표팀은 대만의 초반 공세 속에서도 팽팽한 흐름을 유지했다. 서명진이 2점슛 2개를 터트려 4-4 동점을 이뤘다.

서명진의 슛감은 뜨거웠다. 이후에도 2개의 2점슛을 성공하며 대표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양 팀이 연신 득점을 주고 받은 상황. 대만은 앤드라인을 집중 공략하며 리드를 유지하려 노력했다.

양 팀은 날카로운 신경전까지 펼치며 코트를 뜨겁게 달궜다. 그러던 사이 경기 시간은 어느 새 1분 안쪽으로 떨어졌고 승부처에 접어들었다. 대표팀은 종료 20초를 남기고 위기를 맞았다. 역전 찬스에서, 이원석이 자유투 2구 중 1구 만을 성공했고 이어진 수비에서 문제의 장면이 발생했다.

공과 상관없는 구역에서 이두원이 팔꿈치로 치앙 춘을 가격해 파울이 선언, 자유투 2구를 헌납했다. 하지만 행운의 여신은 한국을 버리지 않았다. 다행히 치앙 춘이 자유투 2구를 놓치며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결국 양팀은 정규 시간 10분 안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승부는 연장으로 향했다.

2점을 먼저 넣어야 하는 연장. 서명진이 다시 한 번 득점을 올리며 대표팀은 승리를 눈앞에 뒀다. 하지만 린신콴에게 통한의 2점슛을 허용하며 치열했던 승부는 대만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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