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원주/정다윤 인터넷기자] DB가 설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명절 선물을 전했다.
원주 DB가 29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수원 KT의 맞대결에서 설을 맞아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을 준비해 명절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DB는 경기장을 방문한 선착순 1,000명의 팬들에게 다채로운 색깔의 가래떡을 제공하며 설날의 정취를 더했다. 노란색, 보라색, 흰색으로 구성된 가래떡은 팬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하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됐다.

또한, 1월 24일과 29일 단 이틀 동안만 제공되는 ‘설날 스페셜 포토카드’도 큰 인기를 끌었다. QR 코드를 스캔하면 핸드폰으로 직접 설날 프레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카드의 후면 디자인은 랜덤으로 제공됐다. 복을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선수들의 밝은 미소가 담긴 포토카드는 행운을 기원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기념품이 됐다.
경기장 입구 로비에서는 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민속놀이 이벤트가 진행됐다. 팬들은 스탬프 쿠폰을 받아 제기차기, 윷놀이, 딱지치기 3가지 미션을 차례로 수행했다. 모든 미션을 성공한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다. 어른들은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즐겼고, 어린이들은 색다른 전통 놀이를 경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설날에 경기장을 찾은 한지우 양은 “시즌권도 있고, 농구가 재밌어서 방문했다”며“설 명절에 다양한 이벤트를 해서 좋았고, 경품을 받아서 기쁘다. 특이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 도중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팬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타임아웃 동안에는 ‘푸른뱀을 찾아라’ 이벤트가 진행됐다. 좌석 밑에 숨겨진 행운의 쿠폰을 찾은 팬들은 네이플램 텀블러를 선물로 받았다.

1쿼터 종료 후에는 ‘윷놀이 슈터’ 이벤트가 펼쳐졌다. 참가자가 윷을 던진 결과에 따라 이동한 만큼 슛을 던질 수 있는 방식으로, ‘빽도’가 나오면 뒤로 점프하는 재미있는 규칙도 더해졌다. 이 이벤트에서는 타이어 교환권이 경품으로 제공됐다.
2쿼터 작전 타임에는 ‘프로미 삼행시’ 이벤트가 진행됐다. ‘을사년’이라는 키워드로 재미있는 삼행시를 완성한 4명의 참가자가 선정돼 롯데시네마 영화권을 받았다.
“을씨년스럽다.
사단이 날 것 같다.
년초부터 DB 대박 날 것 같다! DB 프로미 파이팅!”
과 같은 재치 있는 삼행시가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하프타임에는 ‘오징어 게임’을 연상케 하는 ‘프징어 게임’ 이벤트가 진행됐다. 커플 두 팀이 참여해 제기차기, 투호, 슈팅 3가지 미션을 수행했고, 승리한 팀에게는 웰리힐리파크 숙박권이 주어졌다.
DB는 설날을 맞아 준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명절 선물을 선사했다. 비록 경기는 아쉽게 내줬지만, 적어도 코트 밖에서는 팬과 함께 즐기는 축제를 만들며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사진_문복주 기자, 정다윤 인터넷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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