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신한은행은 1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KB 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 시즌 4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최근 3연승으로 상승세의 신한은행은 3위(10승 8패)에 올라있으며 이번 시즌 우리은행을 상대로 3전 1승 2패를 기록 중이다.
경기 전 만난 정상일 감독은 “휴식기 동안 공수 보완점을 짚어봤다. 우리가 이번 시즌 우리은행 2, 3차전에서 득점도 저조했고 공격 리바운드도 많이 뺏겼다. 오늘 경기는 득점과 리바운드 이 두 가지에 초점을 맞춰 준비했다. 총력전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은행은 기능적으로 좋은 선수도 많다. 평균 신장도 고른 팀이라 리바운드를 잘 잡는다. 리바운드에서 승패가 갈릴 것이다”라고 리바운드를 강조했다.
휴식기 이후 가용 자원의 변화가 있냐고 묻자 “이번 시즌 주전 선수들 7명이 체력적으로 문제가 없고 호흡이 잘 맞는다. 아마 휴식기 이후에도 선수 라인업의 큰 변화는 없을 것이다”라고 답했다.
팀의 에이스 김단비는 이번 시즌 우리은행 상대로 고전하고 있다. 앞서 3번의 맞대결에서 평균 10.3득점 6.7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정 감독은 “김단비에게 득점이 잘 안 되더라도 스트레스받지 말라고 했다. (김단비 부진을 떠나서) 우리는 서서하는 농구가 아닌 5명 전체가 뛰는 농구를 하면 좋은 경기를 할 것이다. 김단비를 잘 막던 김정은이 빠졌다 해도 위성우 감독이 별 준비를 안 했겠나. (웃음) 우리도 김단비의 새로운 수비수에 대해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감독은 순위에 대한 생각도 내비쳤다. “3, 4위는 의미없다. 플레이오프에 가면 어떤 팀을 만날지 모른다. 그리고 우리가 순위를 고를 수 있는 처지도 아니다”라고 단호함을 드러냈다.
신한은행은 이경은-김아름-한채진-김단비-한엄지를 선발로 내세운다.
#사진_WKBL제공
점프볼/장도연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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